• 아시아투데이 로고
‘케이콘택트3’ 특급 컬래버부터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까지…관전포인트는?

‘케이콘택트3’ 특급 컬래버부터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까지…관전포인트는?

기사승인 2021. 03. 18. 14: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케이콘택트3_콜라보레이션
‘케이콘택트3(KCON:TACT3)’의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제공=CJ ENM
‘케이콘택트3(KCON:TACT3)’의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18일 CJ ENM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열릴 온라인 페스티벌 ‘케이콘택트3’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부터 업그레이드된 릴레이 댄스까지

먼저 ‘케이콘택트3’ 첫날인 20일에는 더 보이즈와 이달의 소녀 멤버가 봄에 어울리는 듀엣 무대를 꾸민다. 25일에는 하성운이 특별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대표 콘텐츠인 ‘릴레이 댄스’를 ‘케이콘택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 선보인다. 이 외에도 K-POP 아티스트 커버무대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됐다.

케이콘택트3
‘케이콘택트3’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제공=CJ ENM
# K-POP 현재와 미래 책임질 26팀의 아티스트 출격

이번 ‘케이콘택트3’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AB6IX, A.C.E, ATEEZ, BTOB, 드림캐쳐, 엔하이픈, 에버글로우, 하성운, 현아, iKON, ITZY, 제시, JO1, 강다니엘, 이진혁, 이달의 소녀, 마마무, 오마이걸, P1Harmony, SF9, 스트레이 키즈, 선미, THE BOYZ, TOMORROW X TOGETHER, TOO, WOODZ(조승연)가 무대를 펼친다. 여기에 팬들과의 온라인 팬미팅 ’밋앤그릿‘이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돼 친밀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콘서트 후에는 백스테이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비하인드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케이콘택트3_V DIUM_최종
‘케이콘택트3’가 현장감을 극대화시킬 기술력과 연출력을 선보인다./제공=CJ ENM
# 현장감 극대화 기술력 X 감각적 연출력 만났다

현장감을 극대화시킬 기술력과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다져진 감각적인 연출력은 ‘케이콘택트3’에서만 볼 수 있는 가장 큰 관전포인트. 먼저 Virtual을 상징하는 이니셜 ‘V’ 와 Stadium을 의미하는 ‘DIUM’을 결합, 상상 속의 스타디움 무대를 XR기술(eXtended Reality, 가상융합 기술)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스타디움 공연의 현장감으로 구현하는 ‘V DIUM’이 첫 선을 보인다. 오는 22일 에버글로우를 시작으로 23일에는 WOODZ가, 24일에는 오마이걸이 ‘V DIUM’으로 각각 2곡씩 추가 무대를 선보이는 것. 또한 이어폰을 통해서 Virtual 3D Sound 기술을 적용, 아티스트별 스페셜 공연을 3D 사운드 효과로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실’ 콘텐츠가 하루에 한 팀씩 진행된다. 특히 이번 ’케이콘택트3‘는 K팝 아티스트와 함께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미국, 일본, 프랑스, 태국 총 4개국 월드 투어를 떠나는 콘셉트로 구성되는데, 집에서 떠나는 월드투어가 될 전망이다.

한편 ‘케이콘택트3’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밤 9시부터 진행되며 국내는 티빙과 극장 CG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태국은 AIS, 필리핀은 Smart의 gigafest, 말레이시아는 Astro를 통해 독점 공개되며, 그 외 지역은 유튜브 KCON official 과 Mnet K-POP 채널을 통해 공개, 일본은 티켓피아가 추가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