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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까페리얼 에버’ 아메리카노 2종 출시

쟈뎅 ‘까페리얼 에버’ 아메리카노 2종 출시

기사승인 2021. 06. 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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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무라벨 제품 선봬…비닐 폐기물 절감·라벨 분리 필요 없이 바로 배출 가능
[첨부사진1] 쟈뎅 '까페리얼 에버'
‘까페리얼 에버’/제공 = 쟈뎅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은 무라벨 신제품 ‘까페리얼 에버(ever)’ 아메리카노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쟈뎅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라벨 제품인 ‘까페리얼 에버’는 ‘아메리카노 블랙’과 ‘아메리카노 스위트’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에 비닐 라벨을 없앤 대신 병뚜껑을 통해 제품 플레이버를 구분하도록 했고, 유통기한 등 제품 표기 사항은 포장박스에 표기했다.

쟈뎅에 따르면 ‘까페리얼 에버’는 엄선된 콜롬비아와 브라질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 한 후 정통 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끝 맛을 구현했다. RTD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음용이 가능하다.

쟈뎅 관계자는 “신제품 까페리얼 에버는 최근 증가하는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라벨을 제거해 분리 배출의 번거로움은 줄이고 투명 페트병으로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기획된 친환경 제품”이라며 “국내 대표 커피&티 전문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친환경 가치를 반영한 제품 출시 및 관련 마케팅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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