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성동구, 표창원·이혜정 등 4인4색 명사특강 개최

성동구, 표창원·이혜정 등 4인4색 명사특강 개최

기사승인 2021. 10. 06. 17: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일상회복, 다가올 미래준비' 주제로 4인의 저명인사 온·오프라인 특강 실시
1006 4인의 명사와 강의
서울 성동구가 명사특강을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개최한다./제공=성동구청
서울 성동구는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성동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명사특강은 ‘일상회복, 다가올 미래준비’라는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미래사회 대비 등 구민 선호도가 높은 주제를 선정했다.

대중 인지도를 반영해 이혜명 요리연구가, 표창원 프로파일러, 박현아·김상균 교수 등 전문지식과 소양을 갖춘 4명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전문분야와 삶의 노하우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먼저 14일에는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소중한 나’라는 주제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19일에는 표창원 프로파일러로부터 ‘인간심리의 이해를 통한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지쳐있는 구민들에게 힘을 주는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후 28일에는 박현아 서울백병원 교수가 ‘코로나로부터 우리가족 건강 지키기’라는 주제로 건강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다음달 6일은 김상균 강원대 교수가 메타버스에 대해 강의하며 미래기술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매회 20명씩 사전 접수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강사를 만나볼 수 있는 오프라인 강의와 함께 성동구청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성동구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를 하면 된다. 당일 온라인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오프라인 질문자 3명에게는 해당 강사의 저서 또는 음료 기프티콘 2매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예전부터 구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던 명사특강으로 구민들의 일상회복과 다가올 미래 준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주제로 강사와의 소통을 통해 한껏 공감하고 회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