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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 지원

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 지원

기사승인 2022. 06.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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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는 23일 예능방송 프로그램 ‘팔도상회’와 함께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연계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계실습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의 실전·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 이러닝 등을 제공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팔도상회는 전국 팔도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MC 지상렬, 오세득 셰프, 영화배우 한소영, 개그맨 양상국 등 출연자들이 오프라인 현장과 온라인 라이브커머스에서 특산물을 판매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생산지를 찾아가 제철 특산물을 수확·채집하고 소비자들을 만나 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교육사업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팔도상회 출연진들과 라이브커머스를 함께 진행하며 출연진들의 방송 노하우를 전수받고 방송경력을 쌓아가며 체험교육을 지원 받게 된다.

올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팔도상회가 함께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연계실습은 전북 고창에서 고창의 특산물인 장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을 통해 전국 각지에 계신 소상공인 분들의 우수한 지역특산물을 라이브커머스로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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