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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1인분 강화 및 포장서비스 활성화로 MZ세대 공략

요기요, 1인분 강화 및 포장서비스 활성화로 MZ세대 공략

기사승인 2022. 10. 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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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피자헛 업무협약 사진
요기요 서성원 대표(오른쪽)와 피자헛 김진영 대표가 배달서비스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요기요가 한국피자헛과 배달서비스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에 함께 진행해 온 협업의 범위를 한층 더 확장해 1인분메뉴 및 포장서비스 등 배달서비스를 다각화하고, 배달앱 주 사용 층인 MZ세대 공략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1인 가구를 위한 '피자헛 1인분' 브랜드를 단독으로 요기요에서 출시한다. 고객들이 배달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포장 서비스도 확대해 피자헛의 메뉴를 요기요를 통해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서성원 대표는 "요기요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브랜드 피자헛의 메뉴를 요기요를 통해 좀 더 편리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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