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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울본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농가 일손 돕기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농가 일손 돕기

기사승인 2023. 06. 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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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댐노인복지관에 삼계탕 기부
조은주 본부장 "지역 사회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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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여섯번째부터)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과 심성훈 농가대표, 김승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이상희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획부장이 지난 12일 강원도 춘천시 멜론 농가를 찾아 농가일손 돕기를 진행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12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강원 춘천시 소재 멜론 농가에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조은주 농협은행 서울본부장과 김승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여해 멜론 넝쿨 제거 등을 지원했다. 이후 양측은 소양댐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후원한 삼계탕 100인분을 전달했다.

조 서울본부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며 "농협은행은 지역 사회의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같이'의 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승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는 "지역과의 상생, 관심과 참여의 문화 확산을 위해 농협과 함께 농가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며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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