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제공=신세계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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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올반 삼계탕 간편식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초복을 앞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매출은 전년 대비 147% 급증했다.
회사는 이른 무더위로 삼계탕을 예년보다 일찍부터 먹는 소비자가 증가했고, 외식물가 부담으로 인해 삼계탕 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지역 삼계탕 1그릇 평균 가격은 1만6423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