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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솔닥’과 신사업 협약

NH농협은행,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솔닥’과 신사업 협약

기사승인 2023. 11. 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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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플랫폼 콘텐츠 연계 확대
농촌 지역 의료지원 사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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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호익 솔닥 공동대표와 강태영 농협은행 DT부문 부행장, 김민승 공동대표가 22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2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디지털 의료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인 솔닥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솔닥은 의료진과 환자, 취약계층의 원활한 대면·비대면 진료를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농협은행과 솔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 발굴·추진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농협은행 플랫폼 내 금융·헬스케어 콘텐츠 연계 확대와 농촌 지역 취약계층 대상 의료지원 사업 협력 강화 등이 골자다.

강태영 농협은행 DT부문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의 비금융 사업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종업종간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금융을 넘어 실생활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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