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지난 1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식에서 하춘욱 씨앤투스 대표(왼쪽)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씨앤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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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투스는 지난 18일 서울시교육청에 아에르 마스크 30만장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씨앤투스 측은 "독감과 폐렴 등 겨울철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취약한 아동·청소년의 방역을 강화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기부 물품은 아에르 보건용 마스크 약 3억 5700만원 상당으로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춘욱 씨앤투스 대표는 "앞으로도 매일의 일상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 건강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