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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정시 특집] 명지대 정시 총 936명 모집…일반전형 수능 100%

[2024 정시 특집] 명지대 정시 총 936명 모집…일반전형 수능 100%

기사승인 2023. 12.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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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AI,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디자인
자연캠퍼스, 반도체 및 생명과학 중심으로 특성화
명지대
명지대학교 2024학년도 정시모집은 학부나 단과대학 단위(예술체육대학과 일부 학과 제외)로 총 936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기간은 내년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다.

20일 명지대에 따르면 정시전형은 크게 수능(일반전형), 수능(실기전형),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으로 구분된다. 수능(농어촌학생전형)/수능(특성화고교전형)/학생부교
과(성인학습자전형)/학생부교과(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는 수시모집의 해당 전형에서 결원이 발생할 경우 모집할 예정이며 최종 확정된 정시모집 인원은 내년 1월 2일 오후 3시에 명지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으로 선발하는 예술학부(피아노전공)가 정시(나군)에서 정시(다군) 모집으로 변경됐다. 예술학부에서 수능으로 선발하는 영화전공 외에 실기를
보는 피아노, 성악, 아트앤멀티미디어작곡, 뮤지컬공연은 모두 정시(다군)에서 선발한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
수능(일반전형)은 인문캠퍼스(서울)의 경우 나·다군에서, 자연캠퍼스(용인)의 경우 가·나군에서 단과대학별로 구분해 모집한다. 수능(일반전형)은 수능성적만을 100% 반영(백분위점수 반영)하여 선발하므로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능성적 영역별 반영비율은 작년과 같이 인문사회계열에서는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를 반영하고, 자연공학계열의 경우에는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공학계열 지원자는 과학탐구영역 선택 시 취득 백분위 반영점수의 10%가 가산점으로 주어지고, 수학 선택과목의 제한이 없다. 또한, 탐구영역에서 2과목 평균 점수가 아닌 상위 1과목 점수만을 반영한다.

수능(실기전형)은 수능성적 60%와 실기고사 성적 40%를 합산한다. 인문캠퍼스(서울)에서는 문예창작학과와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를, 자연캠퍼스(용인)에서는 디자인학부(영상디자인전공), 스포츠학부(체육학/스포츠산업학전공), 예술학부(영화전공), 건축학부(건축학전공)를 각각 모집한다.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은 바둑학과, 예술학부(피아노전공, 성악전공, 아트앤멀티미디어작곡전공, 뮤지컬공연전공)에서 실시하며, 수능 20%와 실기고사 80% 성적을 합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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