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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공간에 감성을 더하다...디자인엠포&띵띵땡, 글로벌 디자인어워드 수상

밋밋한 공간에 감성을 더하다...디자인엠포&띵띵땡, 글로벌 디자인어워드 수상

기사승인 2024. 01. 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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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공간이 갖는 의미는 재정의 되었다. 이전에는 그저 생존을 위해 또는 업무를 위해 오직 기능에 집중한 공간으로 충분했다. 하지만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공간의 의미가 더욱 중요해졌고 공간별 구획과 경계가 허물어지며 공간디자인 계의 변혁도 급격히 진행되는 상황이다.

디자인엠포(대표 윤영섭)과 전략기획 및 디자인 전문 띵띵땡(think thing thank)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며 국내 공간디자인 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디자인엠포는 공간의 사용성과 장소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경험 서비스(UX)를 기획, 설계하는 공간 콘셉트 디자인 전문 업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공간을 기획하고 디자인을 설계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간에 다양한 가치와 새로운 경험을 불어 넣는다. 

또한 공간의 가치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전략 기획 조직인 띵띵땡 크리에이터 그룹과 업무적 협약을 체결했다. 건축, 미디어, F&B, 아티스트,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띵띵땡은 디자인엠포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풍부한 상상력과 가능성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해 Red dot Design Award 2023의 웹 디자인 부문과 ICT Award Korea 2023의 디지털 서비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각각 ‘WINNER’와 ‘Bronze Prize’를 수상한 띵띵땡의 ‘think thing thank Creative Group’ 프로젝트는 현 시점 디자인엠포와 띵띵땡의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세상이 우리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면 만들어보자’라는 기업의 슬로건 및 미션을 반영한 ‘think thing thank Creative Group’ 프로젝트는 think(Creative) thing(Business) thank(Social)이라는 프로세스와 스토리를 간접적 이미지와 메시지로 전달했다.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사용자의 호기심을 유발함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브랜드를 이해하고자 하는 행동과 경험을 체험하게 하고 사이트에 체류하는 시간을 높이는 효과까지 얻었다. 

띵띵땡은 자사의 fun&creative한 그룹의 성격을 살려 ‘미스테리PC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 Web Award Korea 2023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브랜드의 키 메시지와 신비로운 감성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차별성 있는 디자인과 웹사이트 전체를 마치 모험하 듯 하나의 여정으로 감상할 수 있게 제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디자인엠포는 띵띵땡과 함께 과천시장애인복지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퍼블릭 인테리어 부문에서 ‘WINNER(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속으로 수상 실적을 쌓은 디자인엠포는 (사)한국경제협업협회가 주관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에서 ‘최우수 인테리어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영섭 디자인엠포 대표는 동 협회 전문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윤영섭 대표는 “공간의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공간인테리어 부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켜 나가고자 노력해 왔다. 단순히 예쁘기만 한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 상업 공간 속에 숨겨진 본질을 디자인으로 승화하여 공간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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