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11~15일 임시회, 시정현안 대안 제시

기사승인 2024. 03. 10. 09: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지원·엄소영 의원 등 5분 발언
천안시의회 전경 (3)
천안시의회 전경.
충남 천안시의회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제26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267회 임시회에서는 시의원들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은 제시한다.

이지원 의원은 가로변 쓰레기통 개선과 관련 제언, 엄소영 의원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고령친화도시 마련과 관련해 각각 제언을 한다.

류제국 의원 농업예산 가이드 라인제 도입을 시와 의회에 적극 권유할 계획이며, 김길자 의원은 그동안 연구해온 천안시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내놓는다.

또 장혁 의원은 공익서비스 제공으로 피해를 입는 사업자 구제방법은 없는지 시에 질문하며, 김철환 의원의 몇몇 지방자체단체에서 인기를 끈 못난이 과일 축제와 관련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의회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융자금 이자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흥타령춤축제 출연(변경) 동의안, 천안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천안시의회 제267회 임시회는 오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