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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가전·생활용품업계, 역량 강화 나선다

가구·가전·생활용품업계, 역량 강화 나선다

기사승인 2024. 03. 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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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두산로보틱스와 '헬스케어로봇과 협동로봇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몬스, ‘환승침대 프로모션' 진행
휴롬, FC서울과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 체결
코렐, 신제품 '카스피안레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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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협약 체결 이미지(왼쪽부터), 휴롬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십 체결 이미지, 코렐 '카스피안레이스' 이미지./제공=각 사
가구·가전·생활용품업계가 협약 체결 등 역량 강화에 나선다.

28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협동로봇 기업 두산로보틱스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분당두산타워에서 '헬스케어로봇과 협동로봇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디프랜드와 두산로보틱스가 각 기업의 대표 제품인 헬스케어로봇, 협동로봇의 확산과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성사됐다.

세부 협력의 일환으로 바디프랜드는 4월 5일부터 두산로보틱스의 로봇 바리스타 '닥터프레소(DR.Presso)'를 라운지에 설치해 운영한다. 바디프랜드 라운지를 찾는 체험 고객들은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과 두산로보틱스의 로봇바리스타 닥터프레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로봇 바리스타 닥터프레소는 바디프랜드 롯데몰 수원 라운지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내 바디프랜드 대표 라운지에 추가로 설치될 계획이다.

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로봇 산업의 지형을 새롭게 바꾸고 있는 두 기업이 고객을 향한 비전과 가치가 서로 일치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하면서 수월하게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며 "향후 바디프랜드와 두산로보틱스는 로봇 기술, 제품과 채널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영업, 마케팅, 고객경험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상호간 협력을 모색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로봇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몬스는 4월 1일부터 21일까지 '환승침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시몬스는 열감·쏠림, 경화현상 등 현재 사용 중인 침대에 대한 불만부터 이사·결혼 준비, 자녀침대 마련까지 다양한 이유로 침대 교체를 염두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함께 시몬스로 환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휴롬은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FC서울)과 지난해에 이어 2024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2년 연속 체결했다.

지난해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휴롬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FC서울과 건강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동시에 경기장을 찾는FC서울 팬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2년 연속 FC서울의 공식 파트너로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휴롬은 이번 FC서울과 함께 2024 시즌 홈경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먼저 휴롬은 FC서울 홈경기에서 선수와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니폼, 티켓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올해도 휴롬은 건강을 바탕으로 한 고객중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경기 현장에서도 고객과 소통하고 휴롬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렐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코렐이 매일 사용하기 좋은 세련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제품 '카스피안레이스'를 출시한다. 코렐 카스피안레이스는 실제 생활에서 쓰임새가 높은 접시와 공기, 대접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화이트 컬러의 3중 압착 비트렐 유리(Vitrellertm Glass)에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로 새긴 부채꼴 모양 패턴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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