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철 천안갑 후보 “반드시 승리 지역발전에 혼신 다하겠다”

기사승인 2024. 03. 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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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인의 상 참배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 돌입
첫 행보는 중앙-성정 시장 방문 상인들과 대화
신범철_정면_화이팅 (1)
신범철 후보.
신범철 국민의힘 천안갑 후보가 민생행보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 후보는 천안 시·도의원들과 함께 '천안인의 상' 참배를 시작으로 28일부터 13일간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이어간다.

신 후보는 첫 행보로 민생 투어로 천안인의 상 참배 행사 후 중앙시장과 성정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물가 안정화 문제를 논의했다. 지역 대표시장을 방문해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상인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신범철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며 정치혁신과 천안의 발전을 위해 다시금 마음을 다 잡았다"며 "앞으로 13일간 천안시민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천안의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일이 가장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천안갑 지역의 시장을 방문했고 앞으로 민생과 관련한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후보 측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8일 오후 5시 천안종합터미널 아라리오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진다. 출정식에는 후원회장인 안대희 전 대법관과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정일영·전용학·박찬우 전 국회의원 등 천안지역 보수 인사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본 투표일은 4월 10일로 다음 달 5~6일 양일에 거쳐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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