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40331174859 | 0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31일 조석래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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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이 31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조석래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하고, 조 명예회장에 대해 "재계에서 존경받던 분"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5시쯤 빈소를 찾은 구 회장은 약 40분간 빈소에 머물렀다.구 회장은 또 "많이 안타깝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유족들에게도 구 회장은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