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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웨이브웨어와 ‘테이핑 컴프레션 웨어’ 3종 출시

블랙야크, 웨이브웨어와 ‘테이핑 컴프레션 웨어’ 3종 출시

기사승인 2024. 04. 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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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개발 원단에 웨이브웨어 특허 기술 접목
(웨이브무릎보호대)
블랙야크의 웨이브웨어 협업 '테이핑 컴프레션 웨어' 이미지.
블랙야크가 스포츠 전문 브랜드와 손잡고 기능성에 주력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8일 블랙야크에 따르면 회사는 웨이브웨어와 협업해 테이핑 컴프레션 웨어 3종을 선보인다. 컴프레션 웨어는 몸을 압박해주는 기능성 스포츠 용품으로, 출시된 제품은 팔과 종아리, 무릎 보호대로 구성됐다.

웨이브웨어는 스포츠 테이핑 컴프레션 웨어 브랜드로 30개 이상의 아이템과 50개 이상의 지식재산권과 해외 메디컬 인증인 'CE'를 획득했다.

협업 제품에는 '웨이브암슬리브'와 '웨이브카프슬리브', '웨이브무릎보호대' 등이 있다. 블랙야크와 웨이브웨어가 공동 개발한 나노 프레시 원단에 바이오 점착 실리콘을 적용하는 웨이브웨어의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근피로도를 최대 35% 감소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대근육 위주로 테이핑이 이뤄져 신체 움직임에 따라 관절과 근육에 압박이 더해진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일회성 테이핑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신체 움직임에 따라 적합한 지지를 제공하는 이번 테이핑 컴프레션 웨어 3종은 아웃도어 전문가와 기능성 웨어의 전문가가 만나 선보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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