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과 여름 사이<YONHAP NO-3285> | 0 | 서울 한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안양천에서 한 시민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
|
목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강원 영서 중·남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서 중·남부는 곳에 따라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북부, 서해5도 5㎜ 미만, 강원 북부와 영서 중·남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7~1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7~2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