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용인시갑 당선인 “주권자가 부여한 권한, 공적 기준에 의해 사용하겠다”

기사승인 2024. 04. 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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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갑) 이상식 당선인
용인시(갑) 이상식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캠프
"저는 권력이 아니라 일할 권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다. 주권자께서 부여한 권한을 공적인 기준에 의해 사용하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0.22%(7만1030표)의 지지를 얻어 당선된 이상식 용인시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11일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총선 결과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처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무엇보다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 소외된 사람을 위해 일하며 증오와 대립의 정치를 끝내고 포용과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 민생과 실용, 희망과 비전의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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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주권자의 명령에 따라 일하겠습니다. 오랜 기간의 시련과 단련 끝에 얻은 소중한 기회로 크고 당당한 정치를 하겠다. 국가와 사회 전반의 낡은 제도와 관행을 고쳐 번영의 길을 열겠고 저에게 기회를 주신 처인을 위해 제가 가진 능력과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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