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혁 수원시정 당선인 “언행으로 인한 논란과 관련 사과드린다”

기사승인 2024. 04. 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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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 참배하고 입장문 발표
"대한민국과 수원시민 위대한 승리"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선거를 마친 뒤 첫 일정으로 수원 현충탑을 찾았다./김준혁 캠프
"과거 발언으로 선거 기간 많은 질타를 받은 일은 불찰이다. 언행으로 인한 논란과 관련해 이화여대 재학생 및 동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가족, 육사총동문회와 군관계자 등에게 사과드린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0.86%(6만9881표)의 지지를 얻어 당선된 김준혁 수원시정 국회의원 당선인이 11일 당선 소감을 전했다.

김준혁 당선자는 이날 현충탑을 참배하며 입장문을 내고 총선 결과에 대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는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민과 수원시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박영철 상임선대위원장, 이현구 공동선대위원장,최종현 경기도의원, 사정희·윤명옥·채명기 수원시의원, 장현국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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