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영주 “한·프 벤처투자·스타트업·글로벌 기업과 협력 강화 기대”

오영주 “한·프 벤처투자·스타트업·글로벌 기업과 협력 강화 기대”

기사승인 2024. 05. 22. 15: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오영주 중기부 장관, MEDEF와 스타트업 협력 논의
1
오영주 중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에서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 소속 기업인들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글로벌 시대에서 새로운 혁신과 경제성장을 이뤄나가기 위해서는 국가 간 스타트업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한국의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을 위한 스테이션 F와의 교류 확대, 향후 양국의 스타트업 행사 참여(한COMEUP·프랑스VIVATECH) 등을 논의했다.

오 장관은 이날 "프랑스는 스타트업 정책이 혁신적인 국가 중의 하나로 창업생태계의 구축과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중기부와도 협력이 활발한 국가로서 향후 양국 간 벤처투자,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