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민정이 가족과 함께 머무르고 있는 뉴욕에서 단란한 가족사진을 찍어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미니홈피를 통해 뉴욕에서의 생활과 딸의 얼굴을 공개해 온 서민정은 최근 주말을 맞아 아이를 데리고 근처 타임 스퀘어를 찾았을 때 찍은 사진을 11일 공개했다.
서민정은 사진과 함께 '예진이(딸)와 엄마도 나름 뉴요커~'라는 글을 적어 뉴욕에 많이 적응했음을 시사했다.
서민정은 재작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끝으로 연예활동을 접고 재미교포 안상훈씨와 결혼해 지난해 7월에는 첫딸을 낳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