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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병 한국이 선택” 망언 이시하라 지사 제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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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병 한국이 선택” 망언 이시하라 지사 제소 추진

공민영 기자 | 기사승인 2010. 04. 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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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영 기자] "한일합병은 한국이 선택한 것"이라는 망언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일본 도쿄도지사가 또 한번의 망발로 자국 내에서도 논란을 빚고 있다.

현지 지지통신에 따르면, 후쿠시마 미즈호(福島瑞穗) 사민당 당수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시하라 도지사가 지난 17일 도내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영주 외국인 지방참정권 부여' 문제와 관련해 한 발언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시하라 도지사는 17일 회의에서 "여당을 구성하고 있는 일부 정당의 당수와 여당 내 주요간부 중 (부모 등이 귀화한 사람이) 많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쿠시마 당수는 이 말이 자신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이라며 "나도 내 부모님도 귀화한 사람들이 아니다. (이시하라 도지사의) 발언은 '영주 외국인 지방참정권 부여'에 찬성해 온 나의 정치 신념을 왜곡하고 짓밟는 것이다"라며 분개했다.

한편, 이시하라 도지사는 그동안 재일교포 등 일본 내 영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투표권(피선거권은 제외)을 부여하는 내용의 '영주 외국인 지방참정권 부여' 입법에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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