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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거제간 운항 여객선 58년만에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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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거제간 운항 여객선 58년만에 폐업

김옥빈 기자 | 기사승인 2011. 06. 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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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지난 58년 간 부산 ↔ 거제를 이어왔던 여객선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영석)은 거가대교 개통으로 인한 승객감소로 휴업 중이던 부산↔거제 간 4개 여객선사 모두가 해상여객운송사업면허 폐업신고를 제출, 수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여객선사는 거가대교 개통 전까지 부산과 거제(고현, 장승포, 옥포)를 하루에 2~3회 왕복 운항 했으나 지난해 말 거가대교 개통 이후 승객이 90% 이상 급감해 지난해 말부터 휴항계를 내고 운항을 중단해오다 결국 폐업하게 됐다.

이로써 부산-거제 간을 오가던 뱃길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부산-거제 항로를 운항하던 선박 중 일부는 국내 다른 항만에 투입돼 운항중이고, 일부 선박은 국외 매각하는 등 여객선사에서는 항로 폐업에 따른 활로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앞으로 끊어진 부산↔거제 간 뱃길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거제 항로에는 ㈜서경(아카디아, 골드코스트), ㈜가고오고(페가서스), ㈜청해진해운(페레스트로이카, 데모크라시1), 서경해운(로얄페리) 등 4개 선사가 3개 항로에 여객선 6척을 운항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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