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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입장표명 “윤후 안티카페 당황스럽다…자제 부탁한다”

윤민수 입장표명 “윤후 안티카페 당황스럽다…자제 부탁한다”

기사승인 2013. 06. 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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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입장표명 /사진=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 미니홈피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가수 윤민수 측이 아들 윤후 안티카페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10일 윤민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후 안티카페를 확인했다”며 “8살 어린아이를 상대로 네티즌이 안티카페를 만들었다는 것이 당황스럽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몇몇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카페를 만들어 놓은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법적대응을 할 생각은 없다”며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으니 자제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윤후 안티카페’는 지난 4월 개설됐으며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고 카페의 성격을 명시해 논란을 일으켰다.

윤후 안티카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도 너무한다", "윤후가 인기 많다고 시샘한 듯", "윤후가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을 가했다.

한편 윤후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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