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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사랑의 쌀” 전달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사랑의 쌀” 전달

기사승인 2013. 12. 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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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에서 평택시에 백미를 전달했다.
평택/아시아투데이 고재만 기자=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본부장 고수석)는 27일 평택시청을 방문해 겨울철 만성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부지역 5개 읍, 면 주민과 방문간호 대상자,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61포를 전달했다.

고수석 본부장은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주민들 중 만성질환으로 고통을 받으며 생활하시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평택을 위해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설, 추석 등 명절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시설 수리, 난방유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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