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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우체국, 독거노인 가정에 방한용품 세트 전달

함평우체국, 독거노인 가정에 방한용품 세트 전달

기사승인 2015. 12. 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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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국회의원 겨울나기 용품지원 동참
함평우체국 1 (3)
함평우체국 백태규(오른쪽)국장과 이개호(왼쪽)국회의원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함평우체국(국장 백태규) 행복나눔 봉사단이 이불, 조끼, 목도리, 장갑, 양말 등 방한용품 세트를 어려운 독거노인 14가정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미방위 소속 이개호 국회의원이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 국회의원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체국이 뜻깊은 일을 했다. 저도 지역민과 우체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며 함평우체국 봉사단을 격려했다.

백태규 우체국 국장은 “오늘 지원해드리는 방한용품으로 홀몸 어르신들이 몸은 따뜻하고 마음은 훈훈한 정을 느끼는 겨울이 되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함평우체국은 홀몸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한 연말 행복나눔 프로그램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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