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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x설리 ‘리얼’, 청불 확정…전신 노출부터 마약까지 “전 항목 유해”(공식입장)

김수현x설리 ‘리얼’, 청불 확정…전신 노출부터 마약까지 “전 항목 유해”(공식입장)

기사승인 2017. 06. 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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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확정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측은 21일 '리얼'에 대해 "남녀의 성행위, 전신 노출, 칼 등을 이용한 살상, 마약 제조 및 마약 흡입 장면 등이 나온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 외 범죄 조직의 암투라는 주제 설정과 대사, 모방위험 등 전 항목에서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얼'에서는 설리가 의문의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아 전라에 가까운 파격 노출 연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영화다. 김수현, 성동일, 이성민, 설리, 조우진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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