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둘째 임신 “임신 초기 단계…조심하는 중”(공식입장)

박수진 배용준 부부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23일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라며 "아직 임신 초기여서 조심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키이스트의 대표와 배우로 만나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