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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음도, 민통선 내 지역 검문검색 심해…강화도·석모도 등에 가려 인지도↓

볼음도, 민통선 내 지역 검문검색 심해…강화도·석모도 등에 가려 인지도↓

기사승인 2019. 07. 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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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천 강화군 서도면에 위치한 볼음도가 화제다.

3일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인천 볼음도에서의 갯벌체험이 전파를 탔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볼음도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 6.36km2, 섬둘레 16km, 북쪽의 봉화산 83m, 서북쪽의 요옥산 103m 등 대체로 낮은 산들이 있다. 주민은 142가구 240명이 살고 있다.

볼음도는 강화도와 석모도, 교동도 등에 가려져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볼음도는 민통선 내에 있는 지역이라 검문검색이 심한 곳이다. 지금은 모든 섬에서 검문하지만, 과거에는 이곳에서만 여객선을 승선할 때 신분증을 일일이 확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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