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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읍·면을 방문해 소통 업무보고회 갖고 주민과 소통

영덕군, 읍·면을 방문해 소통 업무보고회 갖고 주민과 소통

기사승인 2019. 01.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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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보고회
이희진 영덕군수가 남정면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이청득심(以聽得心) 소통 업무보고회를 갖고 있다./제공=영덕군
경북 영덕군은 21일 남정면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까지 9개 읍·면을 방문해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2019년 기해년 이청득심(以聽得心) 소통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 업무보고회는 이청득심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화합의 자리로 마련해 21일 남정면·강구면·영덕읍, 22일 달산면·지품면·축산면, 23일 창수면·병곡면·영해면에서 열린다.

또한 각 읍·면 주민에게 2019년 군정 주요사업과 시책을 설명해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증진시킨다.

이희진 군수는 주민 수혜도, 사업 필요성, 군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건의사항을 적극 해결하도록 지시하며 소통 업무보고회를 주재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담당하는 실과소장도 현장에서 주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소통하는데 힘쓴다.

이 군수는 “올해는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영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이청득심의 자세로 군민의 고언을 경청하며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군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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