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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내년까지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안전특별조사 실시

아산소방서, 내년까지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안전특별조사 실시

기사승인 2018. 07. 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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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특별조사정책홍보
화재안전특별조사 안내 리플릿 /제공=아산소방서
충남 아산소방서는 ‘화재안전 100년대계’수립차원에서 범정부적으로 추진중인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이달부터 2019년 12월31일까지 아산시 관내 다중이용업소 등 주요대상물에 대해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대형참사 재발방지를 위한 화재취약 건물에 대한 긴급점검 및 안전조치로 소방공무원과 군청 건축담당공무원 등이 팀을 구성해 아산시 관내 복합건축물,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등 불특정다수인이나 재난약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총체적 안전사항에 대해 점검한다.

이규선 서장은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는 기존 소방점검형식의 틀에서 벗어난 종합적인 화재위험요인 조사를 실시하는 만큼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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