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경찰서가 지난 20일 치매노인 등 실종자 발생시 신속한 발견과 체계적 수사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찰헬기를 활용 실종자 수색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21일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항공 훈련은 열화상카메라 등 경찰의 과학기술을 활용한 사전 훈련을 통한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계획했다.
특히 산악지역에서 실종자 발생상황을 대비해 실전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김장호 예산경찰서장은 “실종자 발생시 조기 발견을 통한 행복한 가정 및 안전한 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