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충남문화재단, 내달 1일 천안서 문화다양성 렉처 콘서트

충남문화재단, 내달 1일 천안서 문화다양성 렉처 콘서트

기사승인 2019. 09. 19. 16: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격동의 역사 속 여성들의 이야기를 만나다.
충남문화재단이 다음 달 1일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에서 개최하는 콘서트 포서터./제공=충남문화재단
충남문화재단이 다음 달 1일 오후 6시부터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아트홀 G에서 문화다양성 렉처 콘서트 ‘Life 溫 Music 그녀에게’ 3회차를 장유정 단국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와 주화준 트리오와 함께 진행한다.

19일 충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3회차 공연은 1980년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적 배경 및 대중음악을 통한 당대 여성상과 관련된 강의를 연주와 함께 진행한다.

서울아시안게임과 서울 국제 올림픽을 거쳐 민주화의 물결이 넘치던 시절, 달라진 문화와 풍토 속에서 등장하게 된 개성 넘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당대 대중음악을 통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2019 무지개다리 사업 ‘서로, 소리’의 문화다양성 가치 인식 및 확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Life 溫 Music 그녀에게’는 현대사에서 그림자로 사라진 여성들의 이야기를 당대 대중음악과 함께 풀어가는 렉처 콘서트(강의+공연)다.

올해 총 3회로 진행하며 재즈로 편곡된 세련된 라이브 연주를 알찬 강의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