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25 밀양시 세무과, 신명나는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다 | 0 | 밀양시 세무과 직원들이 업무시작전 아침체조를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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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세무과는 매일 오전 8시 40분 전 직원이 참여해 활기찬 아침을 여는 체조와 친절교육 시간을 운영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26일 세무과에 따르면 국민체조 음악에 맞춰 숨쉬기 운동, 옆구리 운동, 팔다리 운동 등 따라하기 쉬운 10가지 종류의 맨손체조 운동으로 피로를 풀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한다.
특히 체조 후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 및 청렴 교육을 통해 시민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정종극 세무과장은 “간단한 아침 체조와 친절·청렴교육을 통한 심신의 건강관리로 직장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바꾸어 신나는 직장, 시민에게 다가서는 봉사자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