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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청 블루베리 우수성 입증 인기 대박

산청군, 산청 블루베리 우수성 입증 인기 대박

기사승인 2017. 06. 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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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쇼핑몰 1㎏ 2만원...2시간만에 1톤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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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블루베리
경남 산청군은 지난 21일 군이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산엔청쇼핑몰’에서 무농약·GAP 인증을 받은 산청 블루베리가 온라인 쇼핑몰 판매 2시간 만에 1톤이 팔려나가는 대박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블루베리는 모두 무농약·GAP 인증을 받은 것으로 당일 수확해 당일 배송하고 있다. 현재 판매가격은 1㎏에 2만원이다.

맑고 깨끗한 물·공기·토양을 자랑하는 산청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는 알이 크고 맛있기로 정평이 나 있고 일교차가 큰 지리산 자락의 기후 덕분에 최근 산청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농가를 방문하고 맛을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싱싱하고 맛있는 블루베리를 보내드리기 위해 당일, 수확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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