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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엑스포조직委, 생활개선회·공인중개사협회와 잇따라 협약

함양엑스포조직委, 생활개선회·공인중개사협회와 잇따라 협약

기사승인 2019. 12. 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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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한국생활개선경남연합회(도 연합회 및 18개 시·군연합회)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전남 화순군 금호리조트에서 조직위와 한국생활개선경남연합회 도연합회와 18개 시·군 연합회와 협약 체결한 데에 이어 5일 한국공인중개사 경남지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협력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생활개선경남연합회는 경남도연합회 및 도내 18개 시·군연합회로 구성돼 있으며 250개 단위 조직이 하나의 연합회로 결성돼 1만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다.

또 지역사회 활력을 주도하면서 여성농업인 권익 향상과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회원들의 엑스포 관람과 각종 행사를 엑스포 기간 중 함양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는 회원 650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협회 주관 회의 및 교육 등을 엑스포 기간 동안 함양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순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엑스포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도민을 포함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회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한 엑스포 홍보가 한층 더 활발히 펼쳐져 내년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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