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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도로명주소 업무평가 행안부장관상 수상

창녕군, 도로명주소 업무평가 행안부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19. 12. 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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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정책 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도로명주소담당 우수기관 선정
창녕군 관계자들이 10일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10일 주관한 ‘2019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2019년 전국 도로명주소 업무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창녕군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활용도 제고를 위한 사용자 중심의 시책 추진과 홍보, 도로명주소 기반 확충 및 정비, 도로명주소 군민 불편사항 개선 등 주소정책 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망실·훼손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교체, 다가구주택 및 상가 상세주소 부여, 친환경 태양광을 이용한 LED 도로명판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군은 2017년에도 전국 도로명주소 업무 평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테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정우 군수는 “앞으로도 더욱 도로명주소가 군민의 생활안전, 물류, 관광, 공간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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