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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천곡동,‘따뜻한 밥상 나눔’으로 이웃과 소통

동해시 천곡동,‘따뜻한 밥상 나눔’으로 이웃과 소통

기사승인 2019. 10. 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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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식사해결 어려운 주민 19명
동해시 천곡동, 따뜻한 밥상나눔
천곡동 소재 광고 제작업체인 오디자인(대표 오윤기)과 찬물래기 떡방앗간의 후원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9명을 모시고 중국 음식점에서 진행했다.

강원 천곡동행정복지센터와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취약 계층 식사지원 사업인 ‘따뜻한 밥상 나눔’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천곡동 소재 광고 제작업체인 오디자인과 찬물래기 떡방앗간 후원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9명을 모시고 중국 음식점에서 진행했다.

올해 9회째 진행되는 따뜻한 밥상 나눔 사업은 고령, 장애 등으로 스스로 식생활 관리가 어려운 대상자에게 식사를 대접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나눔의 뜻이 있는 후원자를 발굴해 이웃과 소통하고자 하는 천곡동 지역특화사업이다.

오디자인 오윤기 대표는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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