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틴 자이람 가드카리 인도 해운도로교통부 장관이 30여개 인도 기업 대표들과 함께 9~12일 한국을 방문한다.
9일 주한 인도대사관은 “니틴 자이람 가드카리 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은 9일부터 12일까지 한국에서 국토교통부 및 해양수산부 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 대표단은 한·인도 해양협력포럼, 한·인도 인프라 협력 포럼에 참석해 관련 분야 주요 한국기업들과 만난다. 한국과 인도는 해양협력 포럼에서 해기협정(MoU on Seafarers)를 체결할 예정이다.
인도 대표단은 부산 신항과 거제도 삼성중공업 조선소도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