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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부직포 공장 화재, 1시간여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김포 부직포 공장 화재, 1시간여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기사승인 2019. 09. 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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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도 김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
13일 경기도 김포의 한 공장에서 난 화재가 인명 피해 없이 진화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낮 12시6분께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에 있는 부직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으며, 1시간40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낮 12시29분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85명과 펌프차 등 소방장비 34대를 투입시켜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후 큰 불길이 잡히자 오후 1시18분 대응 1단계는 해제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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