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화여대, 헬렌 클라크 전 뉴질랜드 총리 초청 패널 토론회 개최

이화여대, 헬렌 클라크 전 뉴질랜드 총리 초청 패널 토론회 개최

김서경 기자 | 기사승인 2019. 02. 12. 18: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미지교체_홍보실수정_Asa Regner 부총재 간담회_
이화여자대학교는 한국과 뉴질랜드 금융권 전문가들과 ‘포용적 사회를 향하여: 다문화 사회에서의 다양성과 리더십의 가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토론회 모스터. /제공=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는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교내에서 헬렌 클라크 전 뉴질랜드 총리를 비롯, 한국과 뉴질랜드 금융권 전문가들과 ‘포용적 사회를 향하여: 다문화 사회에서의 다양성과 리더십의 가치(Towards an inclusive society: The value of diversity and leadership in a multicultural society)’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화여대 대학원과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손지애 이화여대 초빙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필립 터너 대사의 클라크 전 총리 소개 △클라크 전 총리의 특별 연설 및 토론 △ 김은미 대학원장의 폐회사 순으로 진행된다.

패널로는 장한업 불어불문학 교수, 헤더 윌로비 국제학 교수 등 이화여대 교수진과 크리스토커 라시티 호주뉴질랜드 은행 한국지점 대표가 참여한다.

헬렌 클라크 전 총리는 뉴질랜드 최초 여성 총리이자 전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다. 지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3차례에 걸쳐 총리직을 연임한 클라크 전 총리는 뉴질랜드 의회 의원 시절부터 27년간 지속가능한 개발과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힘써왔다.

이번 토론회에서 클라크 전 총리는 이화여대 학생들에게 포용적, 지속가능한 개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자 세계적 이슈를 다루는 활동가로서의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미 이화여대 대학원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클라크 전 총리는 뉴질랜드 다문화 정치발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유엔개발계획의 수장으로서 전 세계의 고른 경제 및 사회 발전과 더불어 특히 개발도상국의 지원에 힘써왔다”라며 “이화여대 학생들에게 ‘헌신하는 포용적 리더’,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섬기는 실천적인 인물’로서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클라크 전 총리는 물론 한국과 뉴질랜드의 다양한 리더들로부터 다양성의 가치와 포용적 사회를 향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화여대는 ‘최우수 여성교육 기관’이라는 명성에 힘입어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2009년), 미첼 바첼렛 칠레 대통령(2009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2010년),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2012), 쿠엔틴 브라이스 호주 연방 총독(2013),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2017) 등 글로벌 여성 리더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