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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정청 ‘멸종위기 동물’ 늑대 우표 2종 100만장 발행

부산우정청 ‘멸종위기 동물’ 늑대 우표 2종 100만장 발행

기사승인 2015. 03. 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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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발행, 전국 우체국서 판매
부산우정청 ‘멸종위기 동물’ 늑대 우표 발행
멸종위기 동물 ‘늑대’를 소재로 우표가 발행돼 26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사진=부산우정청
부산우정청은 ‘멸종위기 동물’인 늑대를 소재로 특별우표 2종 100만장(소형시트 1종 20만장 별도)을 26일 발행해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우표의 소재인 늑대는 1998년 멸종위기 종으로 지정됐으며, 현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포악한 맹수의 대명사지만 평생 일부일처제를 유지하고, 사냥한 먹이는 암컷과 새끼에게 먼저 양보하며, 가족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다.

우표 디자인은 따뜻한 가족애를 지닌 늑대의 모습을 담았으며, 특수금박가공과 광택처리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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