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카드뉴스] 기회의 땅 중국, 염성을 말하다

[카드뉴스] 기회의 땅 중국, 염성을 말하다

기사승인 2017. 01. 06. 10: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중한염성산업원 투자설명회 개최

중국 강소성 연해의 신흥산업도시 '염성'을 아시나요?


중한염성산업원이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동방습지, 황해명주"

염성은 한국과 바다를 마주하고 있으며, 상해와 이웃하고 있는 장강 삼각주의 중요 도시입니다.


아름다운 생태환경과 풍부한 자원이 있는 최고의 연해 도시 '염성'


염성은 유엔이 지정한 중국의 첫 번째 '생태문명 선행시범도시'로 습지, 해양, 삼림 3대 시스템과 사불상, 두루미의 안식처인 두 개의 국가급 자연보호구가 있습니다.


강소성에서 국토면적이 가장 크고, 해마다 20㎢의 간석지가 늘어나는 성장토지 지역.


교통, 산업, 교육 등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산업도시’


신흥산업과 현대서비스산업이 빠르게 성장해 강소성 최대 규모의 승용차 생산기지, 빅 데이터 산업발전 시범구역으로 발전했습니다.


한국은 염성시 최고의 무역파트너!
많은 한국 기업들이 염성에 진출했으며 투자 총액이 약 70억 달러에 이릅니다.


2015년 중한자유무역협정 당시 ‘중한산업원 합작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강소성과 염성시는 20억 위안의 중한염성산업원 발전기금 마련, 200억 위안의 신용대출투자 규모를 결정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염성은 한국인을 위한 인프라가 나날이 개선되고 있고, 새로운 한국 프로젝트가 약 5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투입되어 진행 중입니다.


창조혁신의 열정과 활기가 넘치는 ‘염성’
무한한 발전의 기회가 있는 ‘염성’

“한‧중 기업의 합작과 양국 공동번영의 교두보가 되길 기원합니다” 


디자인 : 이윤지 인턴기자

[atooTV www.atootv.co.kr]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