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성 볍률세미나 | 0 | 8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시 르호봇 염성비즈니스센터에서 법률지원세미나가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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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염성 한국상회(한국인회)가 현지 한국기업들의 법률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법률지원세미나를 개최했다.
8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시 르호봇 염성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주경희 대성DENTONS 로펌 변호사(중국 화동연합회 법률 자문위원)가 ‘기업 M&A 및 청산/파산 법률실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인수 중국 화동지역 한국상회 연합회 회장과 김복수 염성 한국상회 회장을 비롯한 염성 한국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 변호사는 “노동계약법의 시행 및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중국의 노동환경, 원가구조가 바뀌어 외국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현지 한국기업들의 법률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