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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염성 한국상회, 현지 한국기업 위한 ‘법률지원세미나’ 개최

中 염성 한국상회, 현지 한국기업 위한 ‘법률지원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7. 09. 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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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성 볍률세미나
8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시 르호봇 염성비즈니스센터에서 법률지원세미나가 개최됐다.
중국 염성 한국상회(한국인회)가 현지 한국기업들의 법률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법률지원세미나를 개최했다.

8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시 르호봇 염성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주경희 대성DENTONS 로펌 변호사(중국 화동연합회 법률 자문위원)가 ‘기업 M&A 및 청산/파산 법률실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인수 중국 화동지역 한국상회 연합회 회장과 김복수 염성 한국상회 회장을 비롯한 염성 한국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 변호사는 “노동계약법의 시행 및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중국의 노동환경, 원가구조가 바뀌어 외국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현지 한국기업들의 법률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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