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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그냥 버리지 마세요”... ‘재활용 살림 꿀팁 7가지’

[리스티클] “그냥 버리지 마세요”... ‘재활용 살림 꿀팁 7가지’

기사승인 2023. 02.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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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그냥 버리지 마세요”... ‘재활용 살림 꿀팁 7가지’


물약통, 물티슈캡, 과일망, 휴지심 등 우리가 주로 사용하면서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들 중에는
‘어떻게 재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활용 살림 꿀팁입니다

▲휴지심
공기청정기, 가습기, 핸드폰과 아이패드 충전기 등 집 안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선들

이런 전선들을 잘 감아서 휴지심에 넣어주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포장지나 비닐봉지 보관용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휴지심을 신발 안에 넣으면 습기제거 효과까지 있다

▲물약통
여행 케이스나 휴대용 소스통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약통 

여행 갈 때 물약통에 바디워시나 샴푸, 린스 등을 담으면 짐을 훨씬 줄일 수 있고
케첩, 마요네즈, 식용유, 식초, 소금, 설탕 등 조미료 넣기에도 안성맞춤 

▲물티슈캡
물티슈캡 두 개를 서로 맞대어 붙여주면 초간단 보관형 케이스로 변신

옷핀이나 머리끈, 동전 등을 담아놓기 편리함

또 과자봉지에 물티슈캡을 붙인 뒤, 과자 꺼내 먹는 부분을 어느 정도 도려내면 
남은 과자를 지퍼백에 따로 밀봉할 필요가 없고 눅눅해질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집안 곳곳에 있는 전기콘센트 위에 물티슈캡을 붙여서 안전커버로도 활용하기

▲과일망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등 각종 기름병과 양념병에 과일망을 끼워주면 미끄럼방지 효과

또 폭신폭신한 과일망을 반으로 잘라서 깨지기 쉬운 컵이나 유리그릇, 스크래치 나기 쉬운 프라이팬 사이에 넣어주면 완충재 역할을 한다

수세미 대신 과일망으로 싱크대를 깨끗하게 청소할 수도 있다

▲커피캐리어
커피나 음료수를 테이크아웃할 때 많이 받는 커피캐리어

연필, 색연필 보관함이나 커피캡슐, 티백차 등 수납함으로 활용할 수 있고
스카프, 양말, 벨트 보관용으로도 좋다

커피캐리어를 신발장에 눕혀서 각각의 신발을 넣어주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신발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고무장갑
다 쓴 고무장갑을 잘라서 ‘밀봉끈’으로 활용

채소나 야채, 밀가루, 설탕이 들어있는 봉지 입구를 잘 말아서 고무장갑밴드로 고정하면 끝

또한, 고무장갑 손가락 부분을 작게 잘라주면 집에 있는 자잘한 케이블 선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다

▲피자 세이버
물약통 건조대로 활용

물약통을 씻은 뒤 피자 세이버에 약통, 뚜껑 등을 말리면 바닥에 닿지 않아 위생상으로 청결하고 건조도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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