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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로 번진 靑-한국당 충돌…한국당 "군형법 위반한 文대통령 고발 추진"
아시아투데이 장세희 기자 = 일대일 단독 회동으로 불붙은 청와대와 한국당의 대결이 마지막 보루인 안보 분야로 번지면서 이번 북한 어선 삼척항 진입 사건을 비롯한 대북 정책 전반을 둘러싼 여야 공방은 더욱 격해질 전망이다. 한국당은 북한 어선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외교·안..

김학용 "기상청, 개발도 안끝난 드론에 6억원 추경 편성…부실 추경"
아시아투데이 장세희 기자 = 기상청이 추가경정예산으로 제출한 26억원이 시급성과 연내 집행 가능성이 모두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추경 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기상청 소관 제출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대..

나경원 "與, 제1야당 굴종 강요…윤석열 청문회·北선박 상임위 가동"
아시아투데이 장세희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3일 윤석열 검찰총장·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북한 선박, 붉은 수돗물 등 주요 현안이 있는 국회 상임위원회만 선별적으로 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성명서를 내고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일방통행..

나경원, 바른미래당과 통합 외치지만…'박근혜 탄핵' 난관
아시아투데이 장세희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0일 보수통합에 대한 구상을 밝히면서 총선을 전후로 보수통합의 시계가 빨라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보수 분열의 배경에는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이 깔려 있는 만큼 한국당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입장을 분명히 정리해야..

나경원 "황교안 대표 안정감 긍정적…당분간 대선주자 1위"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0일 황교안 대표의 선출 이후 당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나 원내대표는 황 대표가 당분간 대선주자 지지도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당..

나경원 "보수통합 1순위는 바른미래당과 통합…애국당과도 같이하길"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장세희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0일 바른미래당과의 통합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보수대통합 우선순위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바른미래당과 대한애국당 중 통합의 우선순위를 어디로 생각하느냐’..

나경원 "박근혜 너무 오래 감옥있어…청와대가 포용의 정치해야"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장세희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0일 “청와대가 적절히 포용해 정치를 위해 풀어가야 한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석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전직 대통령이 너무 오래 감옥에..

나경원 "문재인정부 출범 후 적대·분열의 정치 반복"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장세희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0일 “문재인정권 출범 후 우리 정치에서 타협은 찾아보기 어렵고 오직 힘의 논리, 적대와 분열의 정치가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 기조연설에서 “정치 질서의 룰인..

황교안 "외국인 근로자에도 똑같은 임금, 공정치 않다"
아시아투데이 장세희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9일 외국인 근로자 임금과 관련해 “외국인은 그동안 우리나라에 기여해온 바가 없기 때문에 산술적으로 똑같이 임금수준을 유지해줘야 한다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부산 민생투어 이틀째인 이날 오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오신환 "민주당, 입만 열면 추경…경제원탁회의 받아야"
아시아투데이 장세희 기자 =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9일 “더불어민주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안한 ‘경제원탁회의’를 수용하고 자유한국당은 조건없이 등원해 전체 의사일정을 합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괴위원회의에 참석해 “예결특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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