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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북한군 투입 예상보다 빠를 수도"…캐나다 총리 "전쟁 격화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한국과 캐나다가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와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실제 전선 투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조만간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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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우크라전 경험, 북한군 습득시 커다란 위협"…젤렌스키 "北, 전선 투입 임박"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양국의 불법 군사 협력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군사무기 지원을 넘어, 특수부대 파병이라는 위험하고 전례 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며 "러시아가 북한에 민감 군사기술을 이전할 가능성도 문제지만, 6.25 전쟁 이후 현대전을 치러보지 않은 북한이 우크라이나전에서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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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젤렌스키 "조만간 한국에 특사 파견"
[속보] 젤렌스키 "조만간 한국에 특사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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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젤렌스키 "북한군 전선 투입 임박…전쟁 새 국면 접어들고 있다"
[속보] 젤렌스키 "북한군 전선 투입 임박…전쟁 새 국면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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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젤렌스키와 통화…"北, 전쟁 경험 100만 군에 습득시킨다면 커다란 위협"
[속보] 尹, 젤렌스키와 통화…"北, 전쟁 경험 100만 군에 습득시킨다면 커다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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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특보, 호주에서 '호위함 세일즈'
장호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28일과 29일 양일 간 호주를 방문해 우리 호위함정의 우수한 역량을 상세히 설명하고 호주 측의 관심을 요청했다. 장 특보는 페니 웡 호주 외교부 장관, 그렉 모리아티 호주 국방부 차관, 앤드류 쉬어러 호주 국가정보실장, 그레이엄 플레쳐 호주 총리내각부 국제안보보좌관, 캐시 클루그만 호주 총리실 국제관계보좌관 등을 만나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 최근 러·북 간 군사협력 동향 등 지역 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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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대 휴학 자율승인, 동맹휴학 전면 허용 아냐"
대통령실은 29일 정부가 대학의 자율적인 휴학 승인을 허용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일시에 모든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휴학을 내고 허락해달라는 상황을 전면적으로 허용하겠다는 건 아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기존의 동맹 휴학은 정당한 휴학의 사유가 될 수 없다는 정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번 서울대 의대처럼 휴학 사유에 대한 대학의 어떤 판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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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의대 휴학 자율승인, 동맹휴학 전면 허용하는 것 아냐"
[속보] 대통령실 "의대 휴학 자율승인, 동맹휴학 전면 허용하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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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의료개혁 가장 시급…실손보험 개선안 연내 마련"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앞으로 두 달 4대 개혁의 추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서, 핵심 사업들이 연내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의료개혁"이라고 하며 겨울철 대비 빈틈 없는 의료 체계 유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과 실손보험 개혁 추진에 속도를 내 달라고 주문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의료개혁, 연금개혁, 노동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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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태원 참사 2년…안전한 사회 만드는 것이 진정한 애도"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2주기인 29일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유가족분께도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오늘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2년이 되는 날"이라고 하며 이 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국민의 일상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희생자들에 대한 진정한 애도"라고 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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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러·북 불법 군사 야합, 우리 안보 위해…모든 가능성 점검해 대책 마련"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째 지속되는 가운데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 제공을 넘어 파병까지 감행했다. 모든 가능성을 철저히 점검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군사 야합은 국제사회에 대한 중요한 안보 위협이면서 우리 안보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엄중한 사안"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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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이태원 참사 2주년…유가족께 깊은 위로"
[속보] 尹 "이태원 참사 2주년…유가족께 깊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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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러·북 군사 야합, 안보에 위해…리스크 관리해야"
[속보] 尹 "러·북 군사 야합, 안보에 위해…리스크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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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국 정부 대표단, 우크라 방문해 북 파병 정보 공유"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한국 정부 대표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정보 및 국방 당국자들과 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마크 루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오늘 NATO에 브리핑을 실시한 데 이어, 내일 유럽연합(EU) 정치안보위원회 앞 브리핑 및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이에 루터 사무총장은 "저도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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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한국 정부 대표단, 우크라 방문해 북 파병 정보 공유"
[속보] 尹 "한국 정부 대표단, 우크라 방문해 북 파병 정보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