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특별감찰관, 여야 합의해 오면 임명할 것"
    대통령실은 23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과 별개로 특별감찰관 추천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여야가 합의해서 가져오면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별감찰관은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바대로 여야가 합의해 오면 임명할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특별감찰관은 여당 내에서 북한인권재단 이사와 연계해서 추진하겠다고 했으니 당 내에서 해결할 문..

  • [속보] 대통령실, 한동훈 의전 홀대 기획설에 "그야말로 왜곡 해석"
    [속보] 대통령실, 한동훈 의전 홀대 기획설에 "그야말로 왜곡 해석"

  • [속보] 대통령실, 한동훈 '각색' 발언에 "어떤 부분이 왜곡인지 말해줬으면"
    [속보] 대통령실, 한동훈 '각색' 발언에 "어떤 부분 왜곡인지 말해줬으면"

  • 신원식, 체코 안보보좌관과 통화…"러·북 군사협력 단호히 대응"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23일 토마쉬 포야르 체코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를 갖고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러·북 군사협력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양측은 이를 위해 양국 간 전략적 공조를 지속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신 실장은 이날 오후 포야르 보좌관과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방문 후속 조치 이행과 한·체코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신 실장과 포야르 보좌관은 지난 9..

  • 대통령실 "돌 맞고 가겠단 건 묵묵히 일 하겠다는 것"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 "돌을 던져도 맞고 가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일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전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3일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내각이나 대통령실에 보내는 사인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부산 범어사를 찾아 방장 정여스님, 정오스님 등과의 차담에서 "여러 힘든 상황이 있지만 업보로 생각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하겠다...

  • 尹, 부산 범어사·초량시장 방문…"힘든 상황 업보로 생각…돌 맞고 가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오후 부산에서 개최된 '27회 IAVE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한 이후 범어사와 초량시장을 연이어 방문했다.범어사를 찾은 윤 대통령은 정오스님 등 사찰 관계자, 신도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웅전에서 향로에 헌향하고 부처님께 삼배를 올렸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방장 정여스님과 정오스님 등 사찰 관계자와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정오스님은 "사람이 아닌 국민에게 충성한..

  • 尹 "자유·번영 지켜내려면 강력한 연대의 힘 필요"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와 재난, 전쟁과 테러, 디지털 격차와 경제 불평등 등의 도전과 위기로부터 인류의 자유와 번영을 지켜내려면 강력한 연대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에서 개최된 '27회 IAVE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해 "자유로운 시민들이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박애와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는 바로 연대가 뒤따..
  • 尹 "인적쇄신은 내가 해야 할 일… 韓, 문제 알려주면 판단해 조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실 인적쇄신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누가 어떠한 잘못을 했다고 하면 구체적으로 무슨 행동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이야기해 주면 잘 판단해 보겠다"고 말한 것으로 22일 전해졌다.한 대표는 전날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김건희 여사 측근 그룹으로 지목된 이른바 '한남동 라인' 8명의 실명을 일일이 거론하며 사실상 인사 조치를 건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윤 대통령이 이들의 구체적인 문제에..

  • 정부 "북·러 군사협력 단계적 대응"… 北병력 즉각 철수 촉구
    정부는 22일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및 참전과 관련해 북한군의 즉각 철수를 촉구했다. 또 북한의 전투 병력 파병에 따른 러·북 군사 협력의 진전 추이에 따라 단계적인 대응조치를 실행해 나가겠다고 경고했다. 특히 러·북 군사협력 수준이 정부가 생각하는 선을 넘어설 경우 우크라이나에 살상용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하며 러시아와 북한에 경고장을 날렸다.정부가 실제 전쟁에 투입돼 작전을 수행하는 북한군 전력..

  • 대통령실 "북한군 즉각 철수해야…북·러, 한도 넘으면 공격용 무기 지원 고려"
    정부는 22일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및 참전과 관련해 북한군의 즉각 철수를 촉구했다. 또 북한의 전투 병력 파병에 따른 러·북 군사 협력의 진전 추이에 따라 단계적인 대응조치를 실행해 나가겠다고 경고했다. 특히 러·북 군사협력 수준이 정부가 생각하는 선을 넘어설 경우 우크라이나에 살상용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하며 러시아와 북한에 경고장을 날렸다.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시 브리핑을 통해 "국가안보실은 신원식 국..

  • [속보] 정부 "러·북 군사협력 추이 따라 단계적 대응조치 실행"
    [속보] 정부 "러·북 군사협력 추이 따라 단계적 대응조치 실행"

  • 尹, 김여사 활동 중단 요구에 "과하다니 더 자제"…2부속실 11월 운영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면담에서 "전직 영부인 관례에 근거해서 활동도 많이 줄였는데 그것도 과하다고 하니 이제 더 자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김건희 여사를 보좌하는 대통령실 제2부속실은 내달 초 본격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전날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 내용을 설명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윤 대통령은 한 대표가 김 여사의 활동 중단을 요구한..

  • 尹, 한동훈에 "인적쇄신 내가 해야하는 일…누가 어떤 잘못 알려주면 판단"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대통령실의 인적쇄신을 요구한 한동훈 대표에게 "인적쇄신은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22일 대통령실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누가 어떠한 잘못을 했다고 하면 구체적으로 무슨 행동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이야기를 해줘야 조치를 할 수 있지 않냐"며 "소상히 적어서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에게 알려주면 잘 판단해 보겠다"고도 말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전날 있었던 윤 대통령과..

  • [속보] 대통령실 "대통령 부인 동행명령, 저열하고 폭력적…강력 유감"
    [속보] 대통령실 "대통령 부인 동행명령, 저열하고 폭력적…강력 유감"

  • [속보] 尹, 한동훈 김여사 활동자제 건의에 "대외활동 많이 하지 않을 것"
    [속보] 尹, 한동훈 김여사 활동자제 건의에 "대외활동 많이 하지 않을 것"
1 2 3 4 5 next block
  • 정치 많이 본 뉴스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