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태 "전대룰 민심 30%는 반영돼야…후보들 메시지 타겟팅부터 달라진다"
    국민의힘 김용태 당선인(경기 포천·가평)은 30일 "적어도 당원 70%, 민심 30%로 전당대회를 치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민심이 반영되면 후보들의 메시지 타겟팅 자체가 달라진다. 우리 당의 변화를 보여주려면 민심이 전당대회에 반영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여당은 기존의 '당원투표 100%'룰을 그대로 유지할 지, 민심 비중을 늘릴 지가 최대 쟁점으로..

  • 조국 "민주당, 확고한 협력 관계이자 생산적 경쟁관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0일 당직자들에게 "조국혁신당은 진보와 개혁 과제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확고한 협력 관계'이자 '생산적 경쟁 관계'임을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조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동 당사에서 열린 첫 사무처 당직자 조회에서 "조국혁신당은 창당도, 선거도 민주당 도움을 받지 않았다. 우리는 민주당의 위성정당이 아니었고 앞으로도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창당도 선거도 여의도 문법이 아니라 국민만 믿고 진행했음을 명심해달라..

  • 홍준표, 이철규 연일 저격 "패장 내세워?…사람 그리 없나"
    홍준표 대구시장이 '친윤'으로 꼽히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의 차기 원내대표 출마설을 두고 쓴소리를 쏟아냈다.홍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들러리 세워 원내대표를 노리고 있나? 주축이 영남인데 영남만 배제하고 정당 되겠나"라며 직격했다.그는 "도대체 사람이 그리 없냐"며 "패장(敗將)을 내세워 또 한 번 망쳐야 되겠나. 가만 두고 볼려니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불편함을 드러냈다.홍 시장은 이어 "좌시천리, 입시만리(坐視天里 立視萬里·앉아서..

  • 윤재옥 "영수회담, 여야 협치 첫걸음…의료개혁 이제 공통의 과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30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 대해 "여야 협치라는 어려운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윤 권한대행은 "어제 두 시간 넘게 진행된 영수회담은 21대 국회 내내 평행선만 달리던 여야가 협치로 나아갈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통령과 제1야당의 대표가 직접 서로의 생각을 확인했다는 것으로 적지 않은 의미를 가진다"며 "특히..

  • [포토]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
    30일 국회에서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 [포토] 질의에 답변하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포토] 이기일 차관 '국회 연금개혁특위 의원들 질의에 답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포토] 국회 연금개혁특위 보고하는 김상균 공론화위원장
    김상균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 [포토] 발언대 향하는 김상균 공론화위원장
    김상균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고를 위해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 [포토] 보고하는 김상균 연금개혁 공론화위원장
    김상균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 [포토] 연금개혁특위 의사봉 두드리는 주호영 위원장
    주호영 국회 연금개혁특위 위원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포토] 김상균 공론화위원장 '국회 연금개혁특위 보고'
    김상균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 한동훈, 전당대회 연기 부탁설에 "전혀 사실아냐" 일축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본지에 일각에서 주장하는 '전당대회 연기 부탁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신평 변호사는 전날 YTN라디오에서 "한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를 가능한 연기해 달라는 말을 측근 국회의원들에게 했다는 말을 전해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신 변호사는 또 "한 전 위원장은 제가 보는 한 가능하면 전당대회에 참여하려고, 당 대표를 되려는 뜻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도 추측했다.한 전 위원장은 지난..

  • [포토] 민주당 3차 중앙위원회의 발언하는 변재일 의장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의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변재일 의장 '민주당 3차 중앙위원회의 발언'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의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