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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대전·충북·충남 공공기관, 14일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

    충청권 4개 시도가 합동으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에 앞장선다. 채용 상담과 길잡이 특강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세종시는 오는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대전·충북·충남과 합동으로 '2024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각 시도가 주관하며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 제공,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설명..

  • 홍성군, 청년 창업가 돕는다…3년간 점포보증금 면제

    홍성군이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와 경제활동 참여 촉진을 위한 청년창업 점포를 운영한다. 청년 창업점포는 원도심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한 청년창업 인큐베이터다. 홍성군은 오는 20일까지 남문동 어울림센터 준공(7월 예정)시기에 맞춰 '청년 창업점포'에 입점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예비 창업자 5명(팀)에게는 남문동 어울림센터 내 1층 점포 5곳이 제공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미취업자다. 사업신청..

  • 온천도시 아산시, 권역별 수중 건강프로그램 운영

    근골격계 질환과 어린이 비만 관리에 전국 최초로 과학적 기반 온천 건강프로그램을 도입하는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지원센터가 충남 아산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4개 권역별 온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일 아산시에 따르면 권역별 온천 건강프로그램은 시민의 질병 예방과 활력 증진을 위한 온천 생활 건강프로그램으로, 치유와 치료의 온천도시 아산에서 색다르게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권역별 온천 건강프로그램은 아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5월에 서북권인 음봉면..

  • 예산군, 2024 충남사회조사 60개 문항 실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예산군은 오는 7일 부터 27일까지 21일간 2024년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건강 △가구 △가족 △교육 △노동 △소득 △소비 △주거 △교통 △환경 △안전 등 총 11개 분야 약 60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예산군 특성 문항으로 인구 증가를 위한 우선 추진 과제, 청년을 위한 정책,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우선 추진해야 할 사업 분야 등을 추가로 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15세 이상..

  • 예산군립도서관 도서관 북페스티벌 '풍성'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예산군은 11일 예산군립도서관에서 '2024년 예산군립도서관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군립도서관 재개관을 기념해 군민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의 장이다. 군립도서관 북페스티벌은 다양한 독서 문화 체험으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매직 버블쇼 공연, 노리카 등 특별한 행사도 예정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고..

  • 치솟은 사과값 '충남 다축형 재배기술'로 잡는다

    사과 값이 크게 올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고품질의 사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농기원은 요즘 새로 재배 기법으로 사과 농가에 확산되고 있는 다축형 재배 보급을 확대하기 로 하고 다축형 우량 묘목 생산단지에 기술을 지원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다축형 재배기술은 하나의 대목에 2개 이상의 원래 줄기를 수직배치해 생산량도 늘리고, 방제작업을 하기도 쉬운 신기술이다.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선진국에서 이..

  • 김태흠, 우즈벡 고려인과 문화·교육 협력 확대

    충남도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재외동포 단체와 문화·교육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찾는다. 김태흠 지사는 5일(이하 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문화예술의집에서 고려인문화협회 빅토르박 회장(우즈베키스탄 공화국 하원의원)을 비롯한 임원 등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어려운 시기 중앙아시아에 강제 이주해 터를 잡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고생하신 점에 대해 알고 있다"며 "빅토르박 의원처럼 우즈베키스탄..

  • 세종시, BRT B0 증차·증회… B6노선 신설

    세종치가 오는 11일부터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B0노선을 증차·증회하고 B6노선을 신설 운행한다. 이번 증차·증회, 노선 신설은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저감,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강화 등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B0노선(순환형BRT)은 버스 10대가 양방향 각 97회를 운행하고 있으나 11일부터는 차량 2대 증차를 통해 총 112회까지 운행 횟수를 늘리고 배차간격은 기존 10~36분에서 4~15분으로 단..

  • 충남도 "불합리한 민생규제 직접 제안해 주세요"

    충남도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일상생활 속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2024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공모 분야는 △청년·경력 단절자·노인 등의 취업 및 일자리 창출에 불합리한 규제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고용 등을 저해하는 규제 △소방·보건·환경 부문에서 국민 안전을 저해하는 규제이다. 국민 누구나 제한 없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된 제안서는 오는..

  • '천수만 절경 한눈에' 65m 홍성스카이타워 14일 개장

    홍성군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 시설인 '홍성스카이타워'가 오는 14일 정식 개장한다. 6일 홍성군에 따르면 스카이타워는 총 높이 65m의 초대형 규모로 천수만 해안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시설이다. 타워 상층부에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가 설치돼 있어 파노라마 뷰와 함께 스릴 만점의 걷기 체험도 가능하다.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RGB 특수조명 설치로 야간에는 고요한 밤바다 경관과 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야간..

  • 아산시 '경찰병원' 신속예타 통과위해 똘똘 뭉친다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사업을 '2024년 3차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2일 신속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가 성공적인 예타 통과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6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 경찰병원은 초사동 경찰타운 내 총면적 8만 1118㎡에 오는 2028년까지 4329억원을 투입해, 건강증진센터·응급의학센터 등 6개 센터와 24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아산 경찰병원은 2..

  • 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 다시 오픈

    충남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가 다시 돌아왔다. 올해는 찜 요리를 중심으로 구이와 샤브샤브 등 다양한 수산물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구이장터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며, 8월은 혹서기로 운영되지 않는다. 6일 충남 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9일까지 금·토요일 태안서부시장 내 수산물 2골목에서 '해산물 구이장터'를 연다. 태안서부시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구이장터는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 아산시의회, 248회 임시회 열고 추경안 등 심사

    충남 아산시의회가 3일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 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추경안 등 35개 안건을 심사하고 주요 사업장에 대한 의원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248회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김희영 의..

  • 충남교육청, 샌드위치패널 학교건물 등 집중 안전점검

    충남교육청은 2일 '2024년도 국가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아 천안 신방초등학교 교사동(샌드위치패널)과 시설물에 대해 여름철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안전점검에 대비해 김지철 교육감과 외부전문가, 학교구성원 등 민간합동점검단을 구성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 안전에 위험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육안 점검이 어려운 부분은 드론 등으로 면밀한 점검을 했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

  • 충남경찰, 천안지역 불법 홀덤펌 운영 업주 구속

    충남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천안시 소재 한 빌딩에서 도박시설 마련하고 현금과 마친가지인 칩을 이용한 텍사스홀덤을 한 업주, 손님, 종업원 등 12명을 도박혐의 등으로 단속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천안시 일대에서 불법 홀덤펌 영업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 접수가 수차례 접됐다. 이에 경찰은 수사에 나서 지난달 28일 해당 장소를 급습해 이들을 단속했다. 수사 결과 업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텔레그램 등을 이용해 딜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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